에쓰오일,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단체에 3억원 후원

입력 2016-06-02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세르 알 마하셔 CEO(사진제공=에쓰오일)
▲나세르 알 마하셔 CEO(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2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6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날 행사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관련 기관들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수달ㆍ두루미ㆍ어름치ㆍ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여러 환경단체 및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고자 2008년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체결, 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직원과 고객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50,000
    • -3.22%
    • 이더리움
    • 3,430,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450,700
    • -1.98%
    • 리플
    • 817
    • -4.67%
    • 솔라나
    • 203,300
    • -1.6%
    • 에이다
    • 501
    • -4.93%
    • 이오스
    • 693
    • -2.26%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3.97%
    • 체인링크
    • 15,770
    • -4.83%
    • 샌드박스
    • 361
    • -5.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