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웨어 기반 USB 드라이브 제조업체인 아이오셀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아이오셀이 지난 13일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셀은 콘텐츠웨어 기반 USB 드라이브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268억원의 매출과 2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8억원으로 상장을 위한 공모 예정발행가는 주당 1만8000원~2만원(액면가 500원)이다. 교보증권이 상장 주선을 맡고 있다.
이번 아이오셀의 청구로 올들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총 57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