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컨트리클럽, 지역주민위한 열린 콘서트 개최

입력 2016-06-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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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및 골프장 관계자 등 1100여명 성황이뤄

▲뉴서울CC 열린 콘서트 광경
▲뉴서울CC 열린 콘서트 광경

경기도 광주의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안·www.newseoulgolf.co.kr)이 지난달 29일 지역주민 및 골프장관계자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서울골프장 열린콘서트’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뉴서울은 2014년, 2015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한 이번 ‘열린콘서트’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을이 그 목적이다.

방송인 김병찬의 사회로 시작한 공연은 현숙, 김흥국, 김국환, 권성희, 이혜리, 현당 등 유명 가수와 국악인 강미경, 민영옥의 무대로 이어져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됐다.

특히, 가수협회 김흥국 회장의 걸죽한 입담은 참석한 주민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가수 김국환의 트롯트 메들리는 수십여 명의 주민이 무대 앞에서 춤을 추게 하는 등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식전행사로 퍼팅게임, 제기차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열었고,공연 중간에 추첨을 통해 많은 경품들을 전달함으로써 참석한 주민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종안 대표는 “뉴서울컨트리클럽이 공익골프장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돼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서울컨트리클럽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유의 골프장으로 국민체육의 발전과 관광사업의 진흥에 기여함은 물론 운영수익금 전액을 문화예술의 연구, 창작, 보급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출연해 한국의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골프장이다.

뉴서울은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을 바탕으로 84만평의 부지위에 36홀의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울창한 자연림과 다양한 유실수 등으로 풍광이 수려하다. 남코스는 여성적으로 아기도자기하며, 북코스는 홀의 길이가 길며 남성적으로 전략과 도전이 요구되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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