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카톡방 URL 검색 노출 정부 조사… 최대 쟁점은?

입력 2016-06-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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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카톡방 URL 검색 노출 정부 조사… 최대 쟁점은?

카카오톡을 통해 개인적으로 공유한 웹주소(URL)가 '다음 검색'에 노출돼 파문이 일자 정부 당국이 카카오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논란은 개인끼리 주고받은 URL을 검색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감청'인지 여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검색에 노출된 URL이 얼마나 개인 사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담고 있는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해당 URL이 사용자 신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면 민감 정보를 외부에 흘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행위로 간주됩니다. 카카오는 논란이 일자 이날 회사 블로그에서 "검색 결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조처였는데 잘못된 결정이었다. 문제가 된 URL을 모두 삭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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