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곡성 공무원 사망… “고층 건물 옥상 관리 철저히 해야” “하늘 보며 걸어다녀야 하나”

입력 2016-06-03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파트에서 투신한 공시생 A씨가 야근을 마치고 퇴근 중이던 전남 곡성군 공무원 B씨를 덮쳐 두 사람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지난 1일 B씨의 빈소에 A씨의 아버지와 친형이 찾아와 B씨 유가족에게 사과했습니다. 어제 영화 ‘곡성’ 제작과 배급을 담당했던 이십세기 폭스코리아 측도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곡성군은 B씨의 순직을 신청키로 했고, 경찰도 보험처리와 보상에 도움이 되도록 A씨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곡성 공무원의 안타까움 죽음에 네티즌들은 “고층 건물 옥상 관리 철저히 해야” “하늘 보며 걸어다녀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당국, '계약이전 세분화' MG손보 '쪼깨 팔기' 나서나
  • 중부지방 대설특보 '서울강북 적설량 11.9㎝'…눈ㆍ비 언제까지?
  • 홈플러스, 회생신청 회생 직전 단기채 집중 발행…사기 의혹 확산
  • 삼성 튀르키예 법인, 연 47.5% 초고금리로 돈 빌린 이유는
  • 거래소, 좀비기업 퇴출 속도…상장 문턱도 높아졌다
  • "코인 시황 어디서 봐?"…'애그리게이터'만 알면 한눈에 파악한다 [코인가이드]
  • ‘법정관리’ 엑시트 옵션 불과…제2, 제3의 홈플 나온다 [사모펀드의 늪]
  • 올봄 한국인 여행객이 사랑한 인기 여행지는 또 '일본'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707,000
    • +0.81%
    • 이더리움
    • 2,820,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493,200
    • +0.55%
    • 리플
    • 3,423
    • +1.21%
    • 솔라나
    • 187,300
    • +0.86%
    • 에이다
    • 1,049
    • +0.87%
    • 이오스
    • 730
    • +4.14%
    • 트론
    • 322
    • +2.55%
    • 스텔라루멘
    • 400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40
    • +1.13%
    • 체인링크
    • 20,500
    • +4.11%
    • 샌드박스
    • 421
    • +4.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