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없는 tvN 트로피 싹쓸이 하나

입력 2016-06-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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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글널', '응답하라1988' 포스터(출처=tvN)
▲'시글널', '응답하라1988' 포스터(출처=tvN)

'백생예술대상'에서 케이블 채널 스타들이 어떤 활약을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3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백상예술대상은 방송과 영화에서 활동한 배우들과 스태프를 시상하는 시상식. 방송사를 뛰어 넘어 시상식이 이뤄진다.

연말 각 지상파 방송들이 따로 시상식을 갖는 것과 달리 케이블채널은 시상식을 하지 않는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케이블채널에서 방송된 예능, 드라마 등이 두루 높은 사랑을 받은 만큼 대중들의 사랑이 시상식에도 반영이 될지 이목이 쏠리는 것.

실제로 케이블채널 tvN '시그널' 조진웅, 김혜수는 나란히 TV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또 케이블채널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쓴 tvN '응답하라 1988'에는 라미란, 이동휘, 류준열, 안재홍, 혜리, 류혜영 등 주요 출연진 대부분이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시그널'과 '응답하라1988'을 연출한 김원석 PD와 신원호 PD도 연출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각본을 집필한 '시그널' 김은희, '응답하라1988' 이우정 작가 역시 극본상 후보에 오른만큼 이들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두고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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