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한국, 온두라스와 친선대회 2차전…김현·박인혁 선발 투톱!

입력 2016-06-04 13:52 수정 2016-06-04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출처=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4일 온두라스와 친선대회를 갖고, 올해 열리는 '리우올림픽'에 대비한 점검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1시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올림픽 4개국 축구 친선대회' 2차전 온두라스와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이번 친선대회를 올림픽 전초전으로 보고 팀 전력을 최종점검할 계획이다.

한국은 이날 온두라스전을 리우올림픽 멕시코전에 대비한 점검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C조에 속해 피지, 독일, 멕시코와 한 조를 구성하고 있다. 멕시코에 승리 여부가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일전인 만큼 이번 온두라스전을 통해 멕시코전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한국은 온드라스전에 앞서 김현과 박인혁을 선발 투톱으로 내세우는 전략을 구상했다.

4-4-2 전술을 들고 나온 한국은 중원에 김민태, 이찬동, 양쪽 날개에 박정빈과 최경록을 내세웠다.

수비에는 서영재, 송주훈, 홍준호, 박동진,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온두라스와의 경기 후 6일 덴마크와의 경기를 치러 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47,000
    • +2.1%
    • 이더리움
    • 4,703,000
    • +7.72%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9.49%
    • 리플
    • 1,914
    • +22.38%
    • 솔라나
    • 367,600
    • +10.13%
    • 에이다
    • 1,209
    • +9.02%
    • 이오스
    • 951
    • +6.97%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392
    • +1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2.88%
    • 체인링크
    • 21,100
    • +4.61%
    • 샌드박스
    • 494
    • +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