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크 타이슨 트위터)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사망 소식에 또 다른 전설 마이크 타이슨도 애도를 표했다.
마이크 타이슨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마이크 타이슨은 “신이 챔피언을 맞이하러 오셨다. 편안히 쉬소서 위대한 자여”라며 영면을 기원했다.
마이크 타이슨은 프로복싱 헤비급 세계챔피언 출신으로 무하마드 알리와 함께 복싱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손꼽힌다.
무하마드 알리의 대변인은 4일 “무하마드 알리가 전날 저녁, 32년 간 앓고 있던 파킨슨 병으로 향년 74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