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매킬로이, 데이와 스피스에 ‘판정승’

입력 2016-06-06 0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병훈, 11언더파 공동 11위로 껑충

▲로리 매킬로이
▲로리 매킬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북부지역 마스터스로 불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세계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2위 조던 스피스(미국)에게 가볍게‘판정승’을 거뒀다.

매킬로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07.1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5.00%, 그린적중률 66.67%,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827을 기록했다.

데이는 9언더파 279타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27위에 머물렀고, 스피스는 주말경기에서 무너지며 3언더파 285타로 공동 57위에 그쳤다.

한국선수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안병훈(25·CJ오쇼핑)이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무려 35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11위로 껑충 뛰었다.

최경주(46·DSK텔레콤)는 4언더파 284타를 쳐 공동 52위에 랭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80,000
    • +3.32%
    • 이더리움
    • 5,071,000
    • +8.56%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53%
    • 리플
    • 2,050
    • +3.74%
    • 솔라나
    • 333,200
    • +2.65%
    • 에이다
    • 1,396
    • +4.18%
    • 이오스
    • 1,135
    • +2.44%
    • 트론
    • 279
    • +2.57%
    • 스텔라루멘
    • 673
    • +6.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3.25%
    • 체인링크
    • 25,370
    • +4.23%
    • 샌드박스
    • 856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