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端午)를 사흘 앞둔 6일 서울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단오 부채를 만들고 있다. 예로부터 단옷날엔 단오선(端午扇)을 선물로 주고받았으며, 이는 임금이 영호남 지역에서 진상 받은 부채를 신하들에게 나눠주고 신하들은 이를 다시 일가친척과 친지들에게 나눠줬던 풍습에서 비롯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단오(端午)를 사흘 앞둔 6일 서울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단오 부채를 만들고 있다. 예로부터 단옷날엔 단오선(端午扇)을 선물로 주고받았으며, 이는 임금이 영호남 지역에서 진상 받은 부채를 신하들에게 나눠주고 신하들은 이를 다시 일가친척과 친지들에게 나눠줬던 풍습에서 비롯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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