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회 현충일, 여야 지도부 현충원 집결 “고귀한 희생 잊지 말자”

입력 2016-06-06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는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6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정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새누리당 정진석, 국민의당 박지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 자격으로 자리했다. 또 새누리당의 권성동 사무총장과 지상욱 대변인, 성일종 원내부대표, 더민주 정세균 의원과 무소속 유승민 의원 등이 참여했다.

박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는 애국가를 제창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등을 진행했다. 박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국가안보에는 여야, 지역, 세대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추념식에는 6·25 참전용사와 전몰군경 유족을 포함한 국가유공자, 각계 주요 인사, 시민, 학생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속보 '내란' 일반특검·김여사 특검, 국회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비트코인, 美 CPI 호조에 반등…10만 달러 재진입 [Bit코인]
  • “한동훈 내려와” 난장판 與원대 선거...권성동 선출 [종합]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897,000
    • +2.77%
    • 이더리움
    • 5,566,000
    • +6.3%
    • 비트코인 캐시
    • 792,000
    • +6.45%
    • 리플
    • 3,460
    • +3.9%
    • 솔라나
    • 327,900
    • +4.79%
    • 에이다
    • 1,657
    • +14.75%
    • 이오스
    • 1,610
    • +8.71%
    • 트론
    • 420
    • +8.25%
    • 스텔라루멘
    • 631
    • +6.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8.35%
    • 체인링크
    • 41,060
    • +28.15%
    • 샌드박스
    • 1,145
    • +1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