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27포인트(0.64%) 상승한 1만7920.3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0.28포인트(0.49%) 오른 2109.41을, 나스닥지수는 26.20포인트(0.53%) 높은 4968.71을 각각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와 원자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거듭 강조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