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네이버 V앱을 통해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의 촬영 현장이 생중계됐는데요. 이날 방탄소년단 정국, 서장훈, 안정환은 멤버들을 위해 수제버거를 사왔습니다. 하지만 조세호는 정국에게 “먹다 남긴 것 같다. 안 먹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햄버거를 먹고 있는 김민석을 향해 “그걸 네가 혼자 다 처먹냐”라고 막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보는 내내 불편” “잘나갈 때 조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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