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팔도가 마스터스 챔피언 우즈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사진=타이거 우즈 홈페이지(게티이미지)
어디까지 공개할 것인가.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불혹의 나이에 책을 낸다. 우즈는 1997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이야기를 책으로 낼 예정으로 있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언론은 우즈는 1997년 우승 당시 이야기를 현재 집필 중이며 내년 3월께 마스터스 우승 20주년을 기념해 책으로 발간할 것이라고 7일 보도했다.
우즈는 21세였던 1997년 역대 최연소 나이에 그린 재킷을 입었다.
재활 중인 우즈는 지난해 8월 윈덤챔피언십 이후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