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홈페이지 불통, 잇따른 인권유린 사건에 네티즌 뿔났다

입력 2016-06-07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뉴스 캡처)
(사진=KBS 뉴스 캡처)

‘염전 노예 사건’ 이후 ‘여교사 성폭행’ 사건까지 인권유린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신안군에 대한 네티즌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

인권유린 행태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신안군 홈페이지에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에 차질을 빚고 있다.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알려진 뒤 네티즌들은 신안군 홈페이지 게시판에 신안군수와 경찰 등 관계 기관을 비판하는 글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일련의 사건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부 신안군민들의 인터뷰가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자, 네티즌들은 비난의 수위를 더 높이고 있다.

지난 달 22일 전남 신안군의 한 섬마을에서 마을 주민 3명은 술에 취한 20대 여교사를 바래다준다며 관사에 따라와 범행을 저질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40,000
    • -0.48%
    • 이더리움
    • 4,633,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0.64%
    • 리플
    • 3,008
    • +0.6%
    • 솔라나
    • 197,400
    • +0.2%
    • 에이다
    • 611
    • -0.49%
    • 트론
    • 404
    • -1.94%
    • 스텔라루멘
    • 354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10
    • +0.2%
    • 체인링크
    • 20,430
    • +0.25%
    • 샌드박스
    • 198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