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現 보증료율·보증료 체계 바뀐다

입력 2016-06-07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보증료율 연구용역은 김선덕 사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해당 연구용역은 이달 추진해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는 HUG의 현장방문 과정에서 주택협회 및 주택건설 업계 건의사항을 수용, 진행하게 됐다.

연구용역 대상이 되는 보증상품에는 △분양보증 △PF보증 △정비사업대출보증 △임대보증금보증 △임대주태개입보증 등으로 공사 주요 보증상품 전반이 해당된다.

HUG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공사에서 운용하는 보증상품의 보증료율 결정요인과 보증료율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이를 반영해 공사 보증료율을 조정할 방침이다.

HUG 관계자는 “최근 보증리스크 관리강화 노력으로 보증사고가 감소했고 주택경기가 회복돼 보증료율을 인하할 요인이 있어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공사 보증상품을 이용하는 주택업계와 개인고객에게 보증료 경감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00,000
    • +3.74%
    • 이더리움
    • 5,095,000
    • +9.36%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4.57%
    • 리플
    • 2,050
    • +5.4%
    • 솔라나
    • 334,200
    • +3.69%
    • 에이다
    • 1,398
    • +5.03%
    • 이오스
    • 1,149
    • +3.98%
    • 트론
    • 280
    • +2.94%
    • 스텔라루멘
    • 669
    • +9.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4.08%
    • 체인링크
    • 26,000
    • +6.91%
    • 샌드박스
    • 864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