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모델하우스로 독서하러 오세요"

입력 2007-07-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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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은 최근 독서문화 확산과 천안 지역주민 및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독서문화 열기를 높이고자 천안 용곡동 일봉산 우림필유 모델하우스2층에 우림나눔도서관을 개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분양중인 천안 용곡 일봉산 우림필유 모델하우스 2층에 마련되는 우림나눔도서관은 베스트셀러, 교양, 경제, 아동도서 등 500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비치돼 있다. 그 중 아동도서는 3000여권이 비치돼 있어 여름방학을 맞아 알차게 방학을 맞이하고 싶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를 할 수 있는 독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우림나눔도서관은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에게 전면 개방 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림건설은 지난 2005년 11월부터 ‘발상의 전환’을 통해 거칠고 동적인 일을 하는 ‘건설현장’이야말로 독서문화가 필요한 곳이라고 판단하고, 우림건설이 시공하는 건설현장내에 우림나눔도서관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천안 용곡동 일봉산 우림필유 현장을 비롯해 우림나눔도서관 운영이 정착, 발전되어 총 14개 현장에 약 2만 여권의 책이 구비돼 운영되고 있다. 또한, 우림건설은 매월 본사 월례 조회시간마다 모범적인 도서관 운영이 이루어지는 현장 내 우림나눔도서관을 소개하고, 시상하여 독서문화 전파에 노력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현재 분양중인 모델하우스에 도서관을 개관하는 우림건설 측은 이번 천안 용곡동 일봉산 우림필유 모델하우스내 우림나눔도서관 조성은 심영섭 대표이사의 아이디어라고 귀띰했다.

모델하우스에 비치된 3,000여권의 책들은 준공 후 천안 용곡동 일봉산 우리필유 단지 내에 설치될 우림필유하우스에 기증하여 입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우림건설 문화홍보실 이상엽 실장은 “모델하우스를 아파트 분양을 위한 전시공간으로만 활용하지 않고, 지역주민에 보탬이 되는 독서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는 것은 우림건설이 꿈꾸는 나눔과 섬김의 기업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신규 모델하우스내 우림나눔도서관 설치를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용곡 일봉산 우림필유는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12만여평 일봉산과 단지 앞을 흐르는 천안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주거단지이다. 또한 단지 바로 옆으로 8천여평 워터파크가 예정되어 있고, 단지 내에 피톤치드원, 벽천인 계류원과 폭포원 등의 뛰어난 조경을 설치해 주변환경과 완벽환 조화를 이룬 친환경 아파트로 조성될 계획이다.

천안 용곡 일봉산 우림필유는 118.1930㎡(구 35평형)~261.9987(구 79평형)㎡까지 7개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약금 900만원(분납제)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계약제를 시행 중이다. 문의) 041-57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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