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에 악담 "네가 죽도록 아프면 좋겠어"

입력 2016-06-0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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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처)
(출처=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처)

‘또 오해영’ 서현진이 에릭을 저주했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2회에서 서현진은 에릭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참아내며 아파했다.

이날 오해영(서현진 분)은 박도경(에릭 분)에게 마음이 들킨 것이 무서워 거리를 뒀다. 그러나 큰 결심 도경을 찾아갔지만, 가까워 질 수 없었다.

오해영은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 도경에게 상처입으면서도 그를 이해하려 했다. 그러나 도경과 통화하며 결국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는 “네가 평생 내 생각하면서 울었으면 좋겠어. 또 나는 화병이 나서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그런 나를 생각하며 네가 죽도록 아팠으면 소원이 없을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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