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Big Festival 행운의 주인공 탄생

입력 2007-07-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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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과 통합 기념 이벤트 당첨자에 경품 전달식 가져

신한금융그룹과의 통합을 기념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졌던 ‘LG카드 Big Festival’ 행운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LG카드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 본사에서 지난 4∼5월 두 달간 실시한 ‘LG카드 Big Festival’ 퀴즈 이벤트 및 신규고객 발급이벤트의 당첨자 5명에게 경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먼저 퀴즈 ‘다함께 차차차’는 ‘두 배의 편리함, 두 배의 혜택, LG카드와 ○○금융그룹이 만났습니다!라는 문제는 무려 35만명이나 응모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1등 그랜저 승용차의 행운은 황순기(49, 경기 시흥)씨가 차지했으며, 2등 쏘나타 승용차는 박창현(47, 경기 시흥)씨와 강주희(32, 경기 용인)씨에게 돌아갔다.

위의 당첨자 외에도 3등 3명에게는 아반떼 승용차, 4등 50명에게는 X-Canvas 50인치 PDP TV, 5등 100명에게는 신한은행 100만원 예금통장, 6등 500명에게는 LG Gift카드 10만원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그리고 신규고객 이벤트는 4∼5월에 신한은행 창구를 통해 LG카드를 발급 받은 회원 중 신판(일시불+할부) 10만원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1등 신한은행 500만원 예금증서의 행운은 권양희(41, 서울 송파)씨와 김대성(46, 경기 의정부)씨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2등 10명에게는 300만원 예금증서가, 3등 88명에게는 LG Gift카드 10만원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LG카드 이종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신한금융그룹과의 통합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과의 통합을 계기로 고객과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LG카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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