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교육은 장애인 피해자는 인지능력이 부족하고 면식범에 의해 장기간 성폭력에 노출되는 경우가 대다수로 사각지대의 장애인을 촘촘히 보호하는 적극적 활동이 필요함에 따라 장애인 대상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장애인 김 모(46세, 여)씨는 “경찰관이 직접 찾아와 성폭력 예방 교육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성청소년계장(경감 서원선)은 “앞으로도 장애인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