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메트로)](https://img.etoday.co.kr/pto_db/2016/06/20160608031348_884105_600_436.jpg)
(출처=메트로)
새 젤리슈즈를 신은 아기의 발이 30분만에 피투성이가 됐다고 7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영국 블랙풀에 사는 리사(26)는 며칠 전 선물로 받은 젤리슈즈를 2살 된 딸에게 신긴 뒤 밖에서 놀게 했다. 30여분 후 딸은 마당에서 울음을 터트렸고, 리사는 피투성이가 된 딸의 발을 보고 깜짝 놀랐다. 리사가 딸의 발 사진을 SNS에 올린 후 비슷한 경험담이 줄줄이 올라왔고, 업체는 결국 해당 신발을 회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