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영채 뺑소니 사고의 진실 알게 될까?

입력 2016-06-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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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출처=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알게 될까.

9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14회에서는 영채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알게 된 영심(이재은 분)이 현태(서하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영심은 미자(이상아 분)와 방 여사의 대화를 들은 뒤 현태를 찾아가 사고의 범인이 박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영심은 “우리 영채가 아버님 때문에 죽었어”라며 “이 집에서 못 있겠다”고 선언한 뒤 집을 나가려 한다.

수경의 주변인들은 수경이 이 사실을 알게 될까 두려워하는 가운데, 예고편 말미에서 수경이 이를 눈치 채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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