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와 SH공사 기독교 신우회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개포로 SH공사 본사에서 서울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와 SH공사 기독교 신우회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개포로 SH공사 본사에서 서울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연합예배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의회가 시 산하기관의 기독교신우회와 교류를 한 건 SH공사가 처음이다. 두 기관 모두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작년부터 정례적으로 연합예배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김인호(부의장), 김창수, 김광수, 김구현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SH공사에서는 이종언 주거복지본부장, 김현식 감사, 장달수 본부장 최윤식 처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연합예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