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도전받는 ‘구조조정 컨트롤타워’ 등

입력 2016-06-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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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받는 ‘구조조정 컨트롤타워’

12조 쏟아부으며 책임공방, 홍기택 발언 파장

구조조정 책임론이 정•관가를 강타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교사이자 기업 구조조정을 주도했던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이 “산업은행은 정부와 청와대의 들러리에 불과했다”고 발언하면서부터다.


◇ 국책銀 자본확충 10조 부담 이어… 한은, 기준금리 전격 인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구조 조정과 국책은행 자본확충 방안이 윤곽을 드러낸 만큼 보조를 맞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 코오롱•동부, 순환출자 규제 벗어난다

대기업집단 기준 ‘자산 10조’로 상향… 25개 대기업, 대상서 제외

9월부터 대기업집단 지정기준이 현재 자산총액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자산총액이 10조원 미만인 코오롱, 동부, 하림, 셀트리온, 카카오 등 25개 대기업이 상호순환출자 제한 등 대기업집단규제에서 벗어나게 됐다.


◇ 머스크 한마디에… 車부품주 ‘출렁’

‘배터리 파트너는 파나소닉’ 발언에 ‘삼성SDI’ 8% 급락•파나소닉 4% ↑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모터스의 서플라이 체인을 둘러싼 루머에 글로벌 자동차 부품주들이 출렁이고 있다. 테마주를 물색하는 투자자들에게 아시아 자동차 부품주를 선별하는 방법으로 테슬라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테슬라와 자동차 부품주의 관계는 전자업계에서 애플과 전자부품주의 관계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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