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ING 아시아 비즈니스 및 브랜드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쟈크 캠프(Jacques Kemp), ING 그룹 아태지역 보험 부문 총괄 사장은 ‘ING그룹의 아시아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발표했으며, 아시아 지역의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는 카렌 윌리엄스(Karen Williams)는 ‘ING의 브랜드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쟈크 캠프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대규모 지역이자 가치 창출 및 고수익 성장을 통해 ING에 중대한 기여를 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ING는 향후, 최대의 성장동력이 될 자산관리 (wealth Management) 비즈니스에 주력하고 채널 다변화 및 각 채널에 따른 특수 상품 개발을 통해 아태지역에서 선도적인 투자회사로서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G생명의 이번 세미나는 ‘2007 아시안 컵’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ING생명의 고객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는 아시안 컵의 한국 대 인도네시아 전에 참여하는 등 ING생명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대해 제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