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을 한곳에서?

입력 2016-06-09 15:48 수정 2016-06-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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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앙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편집샵 ‘코지가든’과 ‘하이베베’가 6월부터 국내외 신규 발육기 브랜드 입점과 함께 매장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코지가든과 하이베베는 선호도 및 인지도 높은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유아용품 편집샵으로 서울 청담동, 광주 수완지구 등 전국에 걸쳐 핵심 지역에 총 17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유아용 안전 카시트 '브라이택스'부터 영국 명품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 베이비', BMW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한 유모차 브랜드 '미니버기' 등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모차와 카시트뿐 아니라 유아 식탁의자 ‘호크’, 수유용품 ‘유미’ 등 각종 유명 유아용품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이번 변화에 주목할 만한 점은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의 신규 입점 소식이다. 최근 유모차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에이원의 ‘리안’을 비롯해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조이’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많은 제품들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피앙의 변승찬 직영매장 팀장은 "유아용품의 트렌드와 전 세계 프리미엄 제품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 덕분에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신규 브랜드 입점을 유치하고, 타 브랜드 매장과의 차별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피앙은 이번 신규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로 일회용 젖병, 분유 케이스, 인형 유모차, 기저귀 가방 등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구매 금액의 3% 적립 및 정기 할인 쿠폰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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