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석고보드 제조 공장 신축 위해 토지계약 체결

입력 2016-06-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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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은 9일 충청남도 홍성일반산업단지내 16만4000㎡ 부지에 석고보드 제조 공장 등의 건립을 위한 토지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과 동시에 공장 건립도 함께 진행된다.

벽산은 지난해 11월 충청남도 및 홍성군과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연간 약 1억㎡ 의 석고보드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 건립을 추진해왔다. 이번 토지 계약을 통해 석고보드 생산 및 공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특히 석고보드 공장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무기질 단열재에 대한 증설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어서 제품별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이번에 신축된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현재 벽산에 석고보드를 상품으로 공급하고 있는 한국 유에스지 보랄과의 판매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공급될 예정이다.

임상열 벽산 관리본부장은“이번 벽산의 석고보드 공장 건립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공장이 될 것”이라며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는 물론 미래 시장 변화에 대한 준비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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