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모야모야병 여대생’ 의식불명 전 “칼, 강도”… 피의자 “술 취해 기억 안나”

입력 2016-06-10 0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들 공모 정황 CCTV에 포착

버거킹 ‘와퍼주니어’ 12일까지 1900원에

김수민 의원 ‘억대 리베이트’ 의혹… 안철수 “검찰조사 예의주시”

대기업집단 기준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상향… 제외 집단 37곳은?


[카드뉴스] ‘모야모야병 여대생’ 의식불명 전 “칼, 강도”… 피의자 “술 취해 기억 안나”

여대생 A씨가 강도를 뿌리치고 도망갔다가 뇌졸중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지난 5일 A양은 위협을 뿌리치고 범행 피해 장소에서 약 100m 떨어진 집에 도착하자마자 부모에게 “칼, 칼, 칼, 강도”라고 소리쳤습니다. 이때까진 의식이 있어 용의자의 인상착의에 대한 설명도 몇 마디 더했습니다. 이후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던 A양에게 뇌졸중이 찾아왔고 현재 A씨는 중태에 빠져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도치상 혐의로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데요. B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부인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20,000
    • -0.63%
    • 이더리움
    • 4,066,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99,700
    • -1.92%
    • 리플
    • 4,119
    • -2.16%
    • 솔라나
    • 287,200
    • -2.11%
    • 에이다
    • 1,167
    • -2.1%
    • 이오스
    • 963
    • -3.02%
    • 트론
    • 365
    • +2.24%
    • 스텔라루멘
    • 518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0.17%
    • 체인링크
    • 28,620
    • -0.24%
    • 샌드박스
    • 596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