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썰전' 안철수의 세비 발언에…전원책 "당연한 것"ㆍ유시민 "안 받을 수 없다"

입력 2016-06-10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출처=jtbc)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여ㆍ야 원구성 협상에 관해 전원책과 유시민이 의견을 나누었다. 안철수 의원이 원 구성될 때까지 세비를 안 받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전원책은 "당연한 이야기"라며 말을 텄다. 이어 국회의원의 세비를 보면 수당이며 자동적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닌 일을 해야 받을 수 있는 품삯이라 설명했다. 전원책은 "법률적으로도 사전적으로도 절대 받을 수 없는 돈"이라 못 박았다. 유시민은 "어떻게 안 받을 수 있나. 날짜가 되면 통장으로 그냥 들어온다"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전원책은 "국회 사무처에서 안 넣어야지"라고 물었고, 유시민은 "국회 사무처에서는 안 넣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얘기를 듣던 김구라는 "방송국에서도 출연자가 출연료 안 받겠다 해도 넣어줘야 한다. 법에 걸린다"라고 덧붙였고, 전원책은 "혹시 김구라가 출연료 안 받겠다고 하면 나에게 넣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책, 유시민이 출연한 '썰전'은 이 날 TNMS 제공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mbc)
(출처=mbc)

(출처=sbs)
(출처=sbs)

(출처=kbs2)
(출처=kbs2)

(출처=kbs2)
(출처=kbs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47,000
    • +1.78%
    • 이더리움
    • 4,998,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0.28%
    • 리플
    • 2,051
    • +2.55%
    • 솔라나
    • 330,200
    • -0.09%
    • 에이다
    • 1,392
    • +0.51%
    • 이오스
    • 1,122
    • +0.27%
    • 트론
    • 283
    • +1.43%
    • 스텔라루멘
    • 67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50
    • +4.63%
    • 체인링크
    • 24,930
    • -0.04%
    • 샌드박스
    • 823
    • -4.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