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향토은행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해 6월 1일부터 시행한 홀인원상의 첫 홀인원 고객에게 '홀인원상'시상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은행 '홀인원상'의 첫 수혜자는 부산 화명동에 거주하는 구력 7년의 주부로 통도컨트리클럽 북코스 7번홀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은행 홀인원상은 골프 애호가들의 건전스포츠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제도로 대상 골프장은 부산 인근의 골프장 5곳(부산 C.C, 아시아드 C,C, 통도C,C. 에이원CC, 보라C.C)으로 시상금은 100만원 정기예금증서를 수여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은행은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향토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함은 물론 건전한 레포츠 문화 정착과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발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