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웰빙퓨전주점 '수리야'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비어 원플러스원'과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어 원플러스원'은 오후 9시 이전 수리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500cc 또는 2000cc를 주문하면 1인당 1회에 한해서 한 잔을 더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에 수리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도장 한 개씩 찍어 주는 30일 출석 체크 이벤트도 벌인다.
수리야는 "출석 쿠폰에 출석 도장 횟수에 따라 4회째 맥주 500cc 1잔, 10회째 타코야끼 메뉴, 15회째 생과일소주 1병, 20회째 사천식탕수육, 26회째 맥주 2000cc, 30회째 떡불고기 메뉴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퍼스트에이엔티 백호근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수리야 매장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더위를 잠시나마 잊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수리야 일산점과 신촌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