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감으로 7일째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대한전선의 주가는 전일대비 1350원(3.09%)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4%증가한 5487억원, 영업이익은 46.3% 증가한 18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대한전선에 대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자산 가치의 재평가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2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