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첫 아티스틱 디렉터에 크리스토퍼 르메르 선정

입력 2016-06-10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를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의 아티스틱 디렉터(Artistic Director)로 임명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UNIQLO U' 컬렉션을 출시한다.(사진제공=유니클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를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의 아티스틱 디렉터(Artistic Director)로 임명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UNIQLO U' 컬렉션을 출시한다.(사진제공=유니클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를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의 아티스틱 디렉터(Artistic Director)로 임명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UNIQLO U'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니클로가 아티스틱 디렉터를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리스토퍼 르메르는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에서 활동하며 디자인을 비롯한 상품 개발 전반을 담당한다. 또한 유니클로는 크리스토퍼 르메르의 지휘 아래 그간 유니클로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UNIQLO U'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중에 컬렉션 관련 일부 내용을 사전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가을·겨울 시즌에 정식 출시한다.

크리스토퍼 르메르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와 에르메스(Hermès)의 여성복 디렉터로 명성을 쌓아온 디자이너다. 현재 파트너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르메르'(LEMAIRE)를 이끌고 있다.

이번 인사는 유니클로와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옷'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유니클로는 '라이프웨어'(LifeWear)라는 철학 아래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옷을 선보이고 있으며 크리스토퍼 르메르 또한 심플하면서도 오랜 시간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을 중시한다. 앞서 유니클로는 '르메르' 브랜드와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콜라보레이션(협업) 컬렉션'을 선보여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유니클로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놀라운 재능을 가진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유니클로와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함께 선보일 새로운 작업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크리스토퍼 르메르는 "유니클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작업하면서 뛰어난 품질의 옷을 만들기 위한 유니클로의 헌신과 팀워크에 감명받았다"며 "전세계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위한 '라이프웨어' 디자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52,000
    • -0.76%
    • 이더리움
    • 2,917,000
    • -5.05%
    • 비트코인 캐시
    • 820,500
    • -0.97%
    • 리플
    • 2,191
    • -1.7%
    • 솔라나
    • 127,700
    • -1.62%
    • 에이다
    • 419
    • -3.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10
    • -1.61%
    • 체인링크
    • 13,040
    • -2.69%
    • 샌드박스
    • 131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