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내달 일본과 미국 증시에 동시 상장한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라인은 27일 공모가 범위를 설정하고 내달 11일 최종 공모가를 정하게 된다. 뉴욕상장은 내달 14일, 도쿄상장은 15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장을 통해 라인은 3500만 주의 신주를 발행하게 된다. 공모가는 2800엔으로 예상된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내달 일본과 미국 증시에 동시 상장한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라인은 27일 공모가 범위를 설정하고 내달 11일 최종 공모가를 정하게 된다. 뉴욕상장은 내달 14일, 도쿄상장은 15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장을 통해 라인은 3500만 주의 신주를 발행하게 된다. 공모가는 2800엔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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