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내달 일본과 미국 증시에 동시 상장한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라인은 27일 공모가 범위를 설정하고 내달 11일 최종 공모가를 정하게 된다. 뉴욕상장은 내달 14일, 도쿄상장은 15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장을 통해 라인은 3500만 주의 신주를 발행하게 된다. 공모가는 2800엔으로 예상된다.
입력 2016-06-10 15:56
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내달 일본과 미국 증시에 동시 상장한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라인은 27일 공모가 범위를 설정하고 내달 11일 최종 공모가를 정하게 된다. 뉴욕상장은 내달 14일, 도쿄상장은 15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장을 통해 라인은 3500만 주의 신주를 발행하게 된다. 공모가는 2800엔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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