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19일 최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 인상을 반영해 오는 23일 매수분부터 수시입출금식 종합자산관리계좌인 ‘CMA자산관리통장’의 금리를 기존 연4.0%~4.9%에서 0.1%~0.3%포인트 인상한 연4.2%~5.2%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CMA는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되는 종금형CMA로 구간별 최대 인상폭은 0.3%포인트다. 예치기간에 따라 자동으로 금리가 상승하는 구조로 최저 연4.2%에서 최대 연 5.2%(1년 예치시)까지 지급해 증권사 CMA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RP(환매조건부채권매매)형 CMA도 지난 16일 매수분부터 기존 연 4.4~4.5%에서 연 4.5~4.6%로 수익률이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동양종금증권은 현재 예금자보호상품인 종금형CMA와 함께 RP형 CMA를 동시에 판매하고 있어, 자금 성격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CMA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양CMA자산관리통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양종금증권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MyAsse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