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젝스키스, "백다운 댄스, 바닥에 넘어지면 1~2분간 숨 안 쉬어져"

입력 2016-06-11 13:39 수정 2016-06-11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유희열의 스케치북' 젝스키스가 트레이드 마크인 백다운 댄스에 대해 언급했다.

젝스키스는 10일 밤 방영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고난이도 백다운 댄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원래 백다운 댄스는 김재진이 먼저 시작했으나 근래에는 이재진이 이어 받아 선보이고 있다.

감재진은 "이번에 건강상의 이유로 이재진이 백다운 댄스를 했다. 이재진이 등 근육이 발달해서 희생해주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재진은 "백다운 댄스를 할 때 무서움도 있다"라고 고백했으며, 강성훈은 "초창기에는 멤버 전원이 시도했지만 너무 무서웠다. 바닥에 넘어지면 1~2분간 숨이 안 쉬어지기도 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젝스키스는 "'스케치북' 이후로 단체 스케줄은 없는 상태다"라며 "앨범 준비와 콘서트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06,000
    • -0.6%
    • 이더리움
    • 4,623,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739,000
    • +8.04%
    • 리플
    • 2,195
    • +15.53%
    • 솔라나
    • 355,700
    • -0.78%
    • 에이다
    • 1,539
    • +27.19%
    • 이오스
    • 1,102
    • +15.63%
    • 트론
    • 290
    • +3.94%
    • 스텔라루멘
    • 618
    • +5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000
    • +3.7%
    • 체인링크
    • 23,440
    • +11.62%
    • 샌드박스
    • 532
    • +8.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