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춘은 12일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코스 (파72·6972야드)에서 열린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000만원) 조별리그 3경기에서 우승하며 3승으로 10점을 받아 역시 3승으로 8점을 획득한 이상엽과 샷 대결을 벌인다.
GS칼렉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3·동아제약)과 김병준(32·타이틀리스트)이 3, 4위전을 벌인다.
▲조별 최종 순위표
A조=1.이상엽 3승 8점
2.송영한 2승1패 2점
3.문경준 1승 2패 2점
4.김수환 3패 -12점
B조=1.박상현 3승 7점
2.문도엽 2승1패 8점
3.김인호 1승 2패 -점
4.마관우 3패 -14
C조=1.황인춘 3승 10
2.이형준 2승1패 4점
3.주흥철 1승2패 -5
4.김대섭 3패 -9
D조=1.김병준 2승1패 3점
2.윤정호 2승1패 0점
3.변진재 1승2패 1점
4.이상희 1승 2패 -4

▲조별리그 제3경기 결과
A조=이승엽(1점) 1UP 송영한(-1점)
문경준(4점) 4&3 김수환(-3점)
B조=김인호(4점) 4&2 마관우(-4점)
박상현(2점) 2&1 문도엽(-2점)
C조=황인춘(4점) 4&2 주흥철(-4점)
이형준(1점) 1UP 김대섭(-1점)
D조=윤정호(2점) 2&1 이상희(-2점)
김병준(1점) 1UP 변진재(-1점)
※황인춘 - 대회 사상 최고령 우승 도전...16명 중 최고령
※이상엽 - 대회 사상 최초 예선전 통과 우승 도전...16명 중 최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