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가 어린이 이온음료 ‘헬로팬돌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태음료에 따르면 헬로팬돌이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를 위한 이온 음료로 그동안 어린이들이 발열이나 탈수가 발생해을 때 소아과 의사들이 이온음료를 추천해왔던 것에 착안해 만들었다. 특히,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등 잔병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 어린이 건강을 위한 음료로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해태음료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 스토리’의 캐릭터를 활용한 음료 ‘메이플 스토리’를 과즙음료로 새단장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음료를 응용한 ‘메이플 스토리 밀크맛’도 새롭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