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래미안만의 특별한 조경 디자인인 ‘래미안 가든 스타일’을 입주 단지에 적용·확대한다. 모든 입주자가 이용하는 중앙광장과 달리 동별로 아늑하게 쉴 수 있는 이번 정원형태는 이달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이달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에 ‘래미안 가든 스타일’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삼성물산은 래미안만의 특별한 조경 디자인이 담긴 ‘래미안 가든 스타일’을 입주 단지에 적용·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래미안 가든 스타일’은 아늑한 개인정원 스타일을 개발한 것으로 모든 입주자들이 이용하는 중앙광장과 달리 동별로 아늑하게 쉴 수 있는 정원형태를 말한다.
‘래미안 가든 스타일’이 첫 적용되는 ‘래미안 신반포 팰리스’에는 고급 야외 소파와 테이블 등으로 꾸며진 리빙룸가든이 7개 각 동마다 자리잡고 있다. 입주민들은 이 공간에서 개인정원과 같이 아늑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이같은 조경 디자인을 향후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래미안 장전’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