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월 신규주택 매매 전년비 32.9%↑…전월보다 둔화

입력 2016-06-13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의 지난달 신규주택 매매가 둔화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3일(현지시간) 지난 5월 신규주택 매매가 전년 동월 대비 32.9% 증가한 7730억 위안(약 137조38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의 63.5% 증가에서 둔화한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난달 신규주택 매매는 전월과 비교해서는 2.6% 감소했다.

지난 1~5월 신규주택 매매는 3조1800억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4% 증가해 1~4월의 61.4%에서 성장세가 둔화했다.

중국 정부가 대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과열 억제책을 펼친 영향이라고 블룸버그는 풀이했다. 중소도시는 여전히 주택재고가 가장 큰 문제로 남아있지만 상하이와 선전 등 대도시는 최근 1년간 주택 가격이 치솟아 다시 규제를 강화하는 상황이다. 상하이의 지난 4월 신규주택 가격은 전년보다 28%, 선전은 62% 각각 급증했다. 쑤저우와 난징, 랑팡 등 다른 도시도 최근 규제책을 도입했다.

천선 차이나증권 부동산 애널리스트는 “지난 1분기 주택매매 급증을 이끌어냈던 풍부한 유동성 상황이 다소 완화했다”며 “6월 시장은 더 둔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설계부터 생산까지…‘올 차이나’ 공급망 구축 박차 [궤도 오른 中반도체 굴기 ①]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미쉐린 3스타 ‘밍글스’ 2년 연속 영예…안성재의 ‘모수’, 2스타 귀환[현장]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살인자의 첫인상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86,000
    • -0.84%
    • 이더리움
    • 3,050,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0.59%
    • 리플
    • 2,061
    • -0.53%
    • 솔라나
    • 130,500
    • -1.36%
    • 에이다
    • 396
    • -1%
    • 트론
    • 419
    • +0.72%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50
    • -3.45%
    • 체인링크
    • 13,530
    • -0.07%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