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 3.93% 하락…포미닛 해체설 반영

입력 2016-06-13 2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포미닛 공식 페이스북)
(출처=포미닛 공식 페이스북)

큐브엔터인먼트의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소속 가수 그룹 포미닛의 해체설이 불거진 이후다.

13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93%가 하락한 2565원으로 마감됐다. 이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걸그룹이었던 포미닛의 해체설로 인한 실적 악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미닛 멤버들과 계약만료가 임박했다. 현아는 재계약을 했으며, 남지현·허가윤·전지윤·권소현은 재계약 논의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멤버들 사이에서 그룹 활동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일부 멤버들 중에는 연기 등 솔로 활동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 ‘핫 이슈(Hot Issue)’로 데뷔한 포미닛은 '뮤직', '거울아 거울아',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이름이 뭐예요?', '오늘 뭐해', ‘볼륨 업(Volume Up)’, '미쳐'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멤버 중 현아는 재계약을 체결했고 일부는 재계약 논의 중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00,000
    • -4.01%
    • 이더리움
    • 4,711,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3.11%
    • 리플
    • 1,961
    • -4.67%
    • 솔라나
    • 325,600
    • -7.24%
    • 에이다
    • 1,322
    • -8.13%
    • 이오스
    • 1,141
    • +0.26%
    • 트론
    • 277
    • -3.82%
    • 스텔라루멘
    • 642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2.77%
    • 체인링크
    • 23,750
    • -6.02%
    • 샌드박스
    • 891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