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고려대 단톡방 남학생들 “새따 해야 되는데”… 성희롱·몰카 논란

입력 2016-06-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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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려대 단톡방 남학생들 “새따 해야 되는데”… 성희롱·몰카 논란

고려대학교 남학생들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지난 1년 동안 무차별 성희롱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려대학교 카카오톡 대화방 언어성폭력 사건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최근 학내에 ‘동기, 선배, 새내기를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카카오톡방 언어성폭력 사건을 고발합니다’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였습니다. 대책위는 이 사실을 내부 고발자에 의해 알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아 진짜 새따(새내기 따먹기)는 해야 되는데” “A는 먹혔잖아” 등의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또 지하철에서 몰래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양성평등센터 서포터스, 총학생회 집행부원, 학번 대표 등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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