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나를 위한 종합보장보험 출시…3대 성인병 보장 등 73개 특약 갖춰

입력 2016-06-14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미래에셋생명
▲사진출처=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대 수준인 73개의 특약을 갖춰 선보인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년 전에 출시한 이 상품은 ‘나를 위한 보험’이란 콘셉트로 기획됐다. 기본·갱신·체증·월지급형으로 특약이 구성돼 보험료에 맞춰 원하는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3대 성인병을 ‘진단→수술→입원→실손→사망’에 이르기까지 보장한다. 또한 1~5종 수술을 보장하며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첫날부터 입원특약’을 비갱신으로 제공한다.

뇌출혈보다 넓은 범위를 보장하는 뇌혈관질환 보장으로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 보험가입이 제한됐던 고객을 위한 전용 특약을 갖춰, 고혈압이나 당뇨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이외에 납입면제특약을 통해 50% 장해 또는 2대 질병 진단 시에는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적립계약보험료를 추가할 경우 만기환급형으로도 설계할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생활 속에서 언제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 불안하고 많은 위험에 노출된 고객에게 자신감을 드리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라며 “고객들이 ‘생활의 자신감’을 통해 걱정을 덜고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9,000
    • +4.13%
    • 이더리움
    • 5,081,000
    • +9.58%
    • 비트코인 캐시
    • 726,000
    • +5.91%
    • 리플
    • 2,034
    • +5.39%
    • 솔라나
    • 339,400
    • +5.44%
    • 에이다
    • 1,401
    • +6.06%
    • 이오스
    • 1,147
    • +5.42%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62
    • +11.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00
    • +7.15%
    • 체인링크
    • 25,780
    • +7.28%
    • 샌드박스
    • 846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