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캐피탈 제공)
아주캐피탈은 이달 포드∙링컨 차량을 대상으로 최대 72개월 무이자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포드 차량은 선수금 40%를 지불한 후 60개월간, 링컨 차량은 선수금 30~35%를 지불한 후 72개월간 이자 없이 월 할부금을 납입한다는 조건이다.
해당 조건 적용 시 △몬데오 39만3000원(트렌드 기준) △포커스 32만5000원 △쿠가 39만4000원(트렌드 기준) △MKZ가솔린 45만7920원(셀렉트 기준) △MKS 53만5210원 월 할부금을 납입하게 된다.
이번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5년, 10만km 동안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파손율 30% 이상 및 고객 과실 50%이하인 자동차 보험 적용되는 사고의 경우 1차량당 1회에 한해서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해당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포드의 몬데오, 쿠가, 포커스 및 링컨의 MKZ가솔린, MKS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월 납입금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