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에너지 대상' 수상

입력 2007-07-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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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비자시민모임 선정..."뛰어난 경제성 입증"

GM대우가 자랑하는 '국민 경차' 마티즈가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한 '에너지대상'을 수상해 경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마티즈가 에너지대상(환경부장관상)을 받은 것은 경차 전용 M-TEC II 엔진과 고효율 변속기, 첨단 점화 시스템 등을 채택, 연료소비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공기저항을 최소화 하는 역동적인 스타일과 경차 최초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하고,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차체 무게는 줄여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마티즈는 잦은 출발과 정지가 빈번한 국내 운전환경에 적합하도록 상용구간(3,000rpm)의 엔진 효율을 최대화해 국내 판매중인 휘발유 차량 가운데 가장 뛰어난 연비인 20.9km/ℓ(수동변속기 기준)를 기록한 국내 유일의 경차다.

스티브 클락 GM대우 부사장은 "이번 에너지 대상 수상으로 마티즈의 뛰어난 경제성이 소비자들로부터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고유가 시대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마티즈는 GM의 글로벌 경차 개발기지 선정으로 인정을 받은 GM대우의 경차 개발 능력과 축적된 기술력의 상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983년 발족돼 자발적인 소비자 운동을 통한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온 소비자시민모임은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기술 및 제품, 에너지 절약활동을 선정해 '에너지 위너상'을 수여해 왔다.

한편, 1998년 출시 이후 올해 1월 국내외 누적 판매대수 200만대를 돌파한 마티즈는 1998년 밀라노 국제모터쇼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되며 국제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05년과 2006년 연속으로 멕시코, 중국, 남아프리카, 인도에서 JD파워 초기품질지수(IQS) 및 상품성 조사(APEAL)에서 소형차 부문 1위로 선정되는 등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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