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씨현, 브렉시트 우려에 비트코인 2년래 최고치 급등…상승세

입력 2016-06-14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이씨현이 브렉시트 우려에 비트코인이 2년래 최고치로 급등하면서 상승세다.

14일 오전 11시8분 현재 제이씨현은 전일대비 340원(4.69%) 상승한 7590원에 거래중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중국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BTCC’에서는 이날 1비트코인당 위안화 교환비율이 4790위안 후반 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것은 2014년 2월 이후 2년4개월 만의 최고가다.

영국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BITSTAMP’에서도 1비트코인당 달러의 교환 비율이 690 달러대를 기록, 2014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일본 비트코인 거래소인 ‘bitFlyer’에서도 1비트코인당 엔화 교환 비율이 7만4000 엔을 넘어서며 비트코인 가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치 상승세에 대해 닛케이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우려 및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 등으로 위험 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국경이 없는 가상화폐로 자금이 쏠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36,000
    • -1.68%
    • 이더리움
    • 4,593,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4.02%
    • 리플
    • 1,902
    • -7.58%
    • 솔라나
    • 342,500
    • -4.89%
    • 에이다
    • 1,358
    • -9.47%
    • 이오스
    • 1,115
    • +3.15%
    • 트론
    • 286
    • -4.35%
    • 스텔라루멘
    • 700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5.58%
    • 체인링크
    • 24,240
    • -2.77%
    • 샌드박스
    • 1,018
    • +6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