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테임즈, 3경기 연속 홈런 '쾅'…역전의 초석됐다!

입력 2016-06-14 2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NC 다이노스 페이스북)
(출처=NC 다이노스 페이스북)

에릭 테임즈(30·NC 다이노스)가 3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가며 거포다운 타격감각을 뽐냈다.

테임즈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뒤진 6회초 1점을 만회하는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테임즈는 이날 경기에서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헨리 소사를 상대하며 1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포크볼(134㎞)을 그대로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05m를 기록했다.

지난 11~12일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린 테임즈는 이날 3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 이 부분 선두를 질주했다.

한편 NC는 9회초에만 7점을 추가하며 역전에 성공, 현재 9대 6으로 LG에 앞서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950,000
    • +0.73%
    • 이더리움
    • 4,055,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78,600
    • +1.06%
    • 리플
    • 4,009
    • +4.95%
    • 솔라나
    • 249,900
    • -1.23%
    • 에이다
    • 1,135
    • +1.25%
    • 이오스
    • 934
    • +1.74%
    • 트론
    • 362
    • +1.69%
    • 스텔라루멘
    • 502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45%
    • 체인링크
    • 26,670
    • +0.3%
    • 샌드박스
    • 539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