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오는 6월,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1479가구를 분양하며 동탄2신도시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 총 1479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61㎡ 150가구 △74㎡ 288가구 △84㎡ 1041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전체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61㎡·74㎡와 같은 틈새면적도 제공해 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동탄2신도시의 지리적인 중심에 해당하는 리베라C.C 남측에 있어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쾌적한 주거생활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 1개소가 예정돼 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에는 유치원도 만들어진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동탄 단지 내에 카셰어링 서비스도 적용할 방침이다. 주차장에 카셰어링 공간을 갖추고 입주고객이 멀리서 차량을 빌리지 않아도 편하게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등 다양한 계열사들과 연계해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마련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