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입력 2016-06-15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수요자 관심 높은 중소형 구성… 틈새면적 제공

현대건설이 오는 6월,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1479가구를 분양하며 동탄2신도시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 총 1479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61㎡ 150가구 △74㎡ 288가구 △84㎡ 1041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전체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61㎡·74㎡와 같은 틈새면적도 제공해 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동탄2신도시의 지리적인 중심에 해당하는 리베라C.C 남측에 있어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쾌적한 주거생활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 1개소가 예정돼 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에는 유치원도 만들어진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동탄 단지 내에 카셰어링 서비스도 적용할 방침이다. 주차장에 카셰어링 공간을 갖추고 입주고객이 멀리서 차량을 빌리지 않아도 편하게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등 다양한 계열사들과 연계해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마련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07,000
    • -0.93%
    • 이더리움
    • 4,651,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2.08%
    • 리플
    • 1,942
    • -5.31%
    • 솔라나
    • 348,800
    • -2.76%
    • 에이다
    • 1,398
    • -6.86%
    • 이오스
    • 1,145
    • -1.72%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14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51%
    • 체인링크
    • 24,610
    • -1.95%
    • 샌드박스
    • 1,122
    • +44.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