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프랑스, 알바니아 2-0 꺾고 '16강행' 확정…그리즈만·파예 '극장골'

입력 2016-06-16 0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유로2016 A조 조별리그 2차전 알바니아와 경기에서 후반 45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린 그리즈만(왼쪽)이 기뻐하고 있다. (출처=유로2016 공식홈페이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유로2016 A조 조별리그 2차전 알바니아와 경기에서 후반 45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린 그리즈만(왼쪽)이 기뻐하고 있다. (출처=유로2016 공식홈페이지)

프랑스가 알바니아를 꺾고 '유로 2016'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유로 2016' A조 조별리그 2차전 알바니아와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프랑스는 승점 6(2승)으로 A조 1위에 오르며 남은 스위스전 결과와 관계없이 16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알바니아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프랑스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7위, 알바니아의 FIFA 랭킹은 42위로 차이가 있었지만, 알바니아는 프랑스를 적극적으로 압박했다.

경기는 후반 종료 직전까지 0-0으로 팽팽하게 이어졌다. 그러나 후반 45분 그리즈만이 아딜 라미의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알바니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추가 시간에 드미트리 파예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스위스와 루마니아는 1-1 무승부를 거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23,000
    • -1.72%
    • 이더리움
    • 4,668,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0.22%
    • 리플
    • 1,971
    • -1.5%
    • 솔라나
    • 323,800
    • -1.88%
    • 에이다
    • 1,334
    • -0.89%
    • 이오스
    • 1,106
    • -1.16%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626
    • -10.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1.34%
    • 체인링크
    • 24,360
    • -0.94%
    • 샌드박스
    • 861
    • -1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